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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오늘 하루

나 자신을 격려해주자

육아를 하다보니 내가 계획한 최소한의 루틴도 지키지 못하고 하루를 보낼 때가 많다. 이렇게 지키지 못한 일들이 쌓여가면 점점 시무룩해진다. 그리 어려운 일들도 아닌데 몸이 피곤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조금씩 미루게된다. 

그래도 나에게 잘해주고 있다고 격려해주어야 겠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일을 잘 해주고 있는 나에게 나무라지 말아야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했고, 정말 가치있는 일을 해냈어...! 그리고 내일도 잘 부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