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무언가 나중에 하고 싶은 일들을 말하다가 누군가에게 '말도 안되는 얘기'라는 소리를 들었다.
'정말 말이 안되나요?' 라고 묻자 '말은 되지만 정말 그렇게 될지 모르겠다고 했다' 갑자기 내 마음에 설렘이 불었다.
누군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내 소망을 이룬다면, 나는 말도 안되게 멋지겠구나...

감사하게도
마음속 소망이 희망이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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